하루도 빠지지 말고 100일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오늘이 99일 째 입니다. 

내일의 기분이 어떨까 기대가 됩니다. 

학창시절 그냥 상식으로 알고 넘겼던 얇팍한 지식들이 깊이가 더해지고 풍요로운 99일이었어요.

40일째 되던 날 드디어 기대했던  교육에 합류하였으나 뜻하지 않았던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최악의 상황으로 요동치는 나의 임계점에 도달했고 한 달정도 자신과의 싸움 끝에 넘어서게 되었죠,

72번째 쓰던 날 잊을 수 없는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옷을 입고 나가는 순간 "나는 성공했다(나의 목표도달!)"

어~ 이 감정 이 느낌, 당연함, 여유있음, 침착함, 당당함 

지금 현실인가 살짝 발을 내딛어보았는데 현실이더라구요 ㅎ

아~ 나는 이미 성공했구나 그래 나는 모든 준비가 다 되어 있어

이 느낌 너무 좋다

이렇게 72번째 아침을 보냈어요

지금 성장을 하고 있어요 목표를 향해 그 느낌을 갖고 갑니다. 

나는 성공한다 내가 그걸 원했기 때문이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