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압축 무료강의를 다 듣고!!

안녕하세요 저는 정태랑이라고 합니다.

평소 좋아했던 하와이 대저택 님께서 열어주신 시간압축 클래스 무료강의를 

오늘 연거푸 다 들어버렸습니다.

일산에 살고 있는 저는 강남으로 다녀올 일이 있었고 평소 이동할때 강의던 공부던 뭐가 됐던 항상 듣고 다녔던 저이기에

오늘의 왕복 3시간과 집으로 돌아와서까지 정말 마지막까지 강의를 다 들으며 진정한 전율을 느꼈습니다.

강의 내용 뒷부분에 인생 캐시백에서 이동시간에 듣는 강의나 오디오북을 말씀하셔서 더욱 공감도 많이 갔구요.

사실 그 시간 만큼 무언갈 집중해서 잘 들을 수 있는 시간도 없는게 사실이라 저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캐시백과 연관이 되어 있을 줄은 정말 몰랐네요.

하지만 한치의 틀린말이 전혀 없이 정확히 공감하는것이, 저 역시 저의 뇌를 긍정 포인트와 하면 된다와 실행쪽으로 늘 가져다 놓는것을 계속해서 실현하고 또 권장하고 또 실천하고를 늘 반복합니다.

또한 얼마전 계산해서 나온 숫자 하나

바로 14,600이라는 숫자가 있는데요

이 숫자는 다가오는 2024년 만나이로 44세가 되는 저의 인생에서 앞으로 제가 40년을 더 산다고 가정했을때 맞이할 수 있는 아침의 횟수입니다.

나는 14,600번의 기회가 더 있고 그 기회 안에서 나는 무엇을 이루고 싶다 라는 것도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그려가고 있는 요즘이었는데 정말 제 입장에서 하대님은 얼마나 반가운 친구같은 존재인지 아마 하대님은 공감하실 거라 생각 합니다.

짧은 인생을 내가 원하는 삶으로 물들이며 많은 이들에게 선한 동기를 부여하는 그러한 멋진 삶.

저는 그러한 삶을 살고싶은 생각에 목표를 두고 열심히 하루하루 나의 타이탄 도구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내 나이 ,내 환경, 내 위치, 내 모습, 그러한 것은 아무것도 나를 막을 수 없죠.

마흔이 넘어서, 비로소 저는 저에게 집중할 수 있었고, 하대님 말씀처럼 정말 20대 30대 엔 볼 수 없던 여러가지의 모든 것들을 다 보는 눈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길을 잃어버릴 가능성도 현저히 낮아졌고, 내가 아닌 타인에게 무엇인가를 기대는 것이 얼마나 시간 낭비라는 것도 이젠 뼈저리게 잘 알게 되었지요.

내가 나를 믿어주고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내 자신이 나의 스폰서가 되어 최선을 다해 나를 도와줘야 무엇인가를 이루어 낸다라고 저는 확신하게 되었고, 끊임없이 나를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횟수를 늘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저의 환경적인 요소는 아이가 세명이 있으며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환경에 놓여 있지만, 이 모든 상황과 요소는 나의 목표달성을 위해 달려가는 그 어떠한 것에도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내가 원하는 변화로 아이들을 이끌려고 했던 모든 것들을 내려놓으며 내 자신에게 처음으로 시간과 돈(강의듣는데에)을 투자 했었고, 저는 그때 처음으로 메타인지라는 것에 대한 이해와 공부를 할 수 있었으며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은 그때와는 완젼 다른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잘 알아주는 사람은 내 부모도 내 가족도 내 친구도 아닌 바로 내 자신이 되어야만 진정한 내가 될 수 있다는 그 사실을 깊이 깨달았다고나 할까요.

저 역시 가장 좋아하고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가 "그냥해" 입니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사람들을 아무것도 하지 않더라고요

책읽기? 글 쓰기? 심지어 지인들 이름을 종이에 쓰는 행위 자체도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깨닳았죠

정말 성공하기가 쉽구나.. 근데 쉬워도 너무 쉽다.. 왜? 아무도 안하니까.

정말 농담이 아니라 이렇게 제가 직접 실제로 느끼면서 저의 꿈은 더 커졌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목표 역시 당연히 점점 수위가 올라갈 수 밖에 없게 되더라고요.

바꾸고 싶으면 나의 사고 자체를 바꾸면 되고 뭐든 하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부재와 우울한 가정환경, 도피처가 되어 줄 수 있다고 믿었던 결혼생활의 파탄과 나이 서른이 넘어서야 다시 밟은 한국땅.. 모든것은 너무나 낯설고 막막하기만 했던 모든 것.

저는 저의 환경이나 삶에 대한 한탄과 슬픔 눈물과 한숨으로 내 자신이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과 기대는 해 본적도 없었던 그런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그러했던 나의 삶에, 또 지나온 나의 그러한 시간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러한 나의 환경이 지금의 나에게 무슨 영향을 줄 수 있지? 그냥 툭툭 털고 내가 나를 도와주자. 다른 집, 다른 부모, 다른가정의 남편과 아이들과 나를 비교하며 시간낭비 할 필요가 뭐가 있겠어. 그냥 그 시간에 내가 나를 일으키고 내가 나에게 무엇이 하고 싶은지 물어봐주고 그것을 할 수 있도록 내가 내 자신을 서포트 해 주면 되지.

세상을 살아보고 겪어보니 그러한 환경에서 혹은 더 혹독한 환경에서 지내왔고 지내고 있는 사람들. 정말 한두분이 아니었고

그러한 감정의 상태가 슬프던 힘들던, 그래서 뭐 어쨌다는건데? 하며 박차고 그냥 하는 사람들은 뭘 하던 모두 성공한다는 공식이 있다는것을 저는 알게 되었지요.

모든것은 나의 무지, 나의 욕심, 혹은 빨리 부자가 되려는 욕망등등 그러한 시행착오에서 온 결과물 들이었고

유유상종이라고 늘 부정적이고 화가 많았던 나였기에 그러한 환경이 자연스레 셋팅이 되었다 라는 것을 이젠 너무나 명백히 알고 나니, 돌아보며 후회하는 시간조차 아까운걸 넘어 그냥 웃음이 날 정도 입니다.

한 번도 해 본적 없는 것을 시도해 보고 안되면 될 때까지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접하니 못할 일이 아직은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에 의해 휘둘리는게 아닌 입 밖으로 아예 부정적인 표현 자체들을 안쓰다 보니 뭐든 자신감이 생겼고 뭐든 하면 도전하고 시작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나는 엄청나게 칭찬을 받을 사람이다. 라며 스스로의 실천과 실행을 격하게 응원하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 이 시간들이 너무나도 행복 그 자체 입니다.

또한 내가 지금 이걸 왜 하는지 모르고 그냥 하고 있으면 그것을 준비한 계기로 나에게 반드시 기회가 온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평생 남을 위해 살다 마흔이 넘어 이제 내가 내 자신을 돌보기 시작하고 있는데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그 어떤 사람에게 상처 받을 일도 없고 오해 줄 일도 없으며 의기소침한 눈물을 흘릴 일도 없기 때문이죠.

2023년을 마무리 하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는 오늘의 하대님의 강의 선물은 제 인생에 있어 정말 최고의 가치를 차지하는 선물이었다고 정확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녹아 있는 인사이트, 정말 그 어떤 값으로도 매길 수 없는 그 세세한 한마디 한마디 저의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과찬이라고 하지는 마세요, 우주를 돈으로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저의 답글을 이곳에 남깁니다.

하대님이 이 글을 언젠간 보실거라고 확신하고 여기에 화답을 하고 있답니다.

이겨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하대님 자기 스스로를 믿어 주셔서 또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아날 겁니다. 갇혀있던 셀프감옥에서 이제 스스로 석방시킬 겁니다. 한 명이라도 더 이 마인드 장착에 대해 알고 단 한명이라도 더 빛나는 긍정의 인생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알아보는 자는 알아봅니다. 저 역시 알아볼 만한 분들에게 하대님의 채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공명을 가진 하대님이 계시단것 자체만으로 전 너무 기쁘네요~

연말 잘 보내시고요.

더욱 설레고 기대되는 24년을 또 활기차게 한번 열어보자고요!!

언젠간 만날 날을 기대하며

정태랑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