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나를 첨으로 엄마로 만들어 준 우리 큰아이의 22번째 생일이고 엄마로써 산 시간들이 이렇게나 되었다는 것에 감사하다.. 작년에사고 이후로 아프지않게 그렇게 있는다는게 참 고마운 일이구나 라는걸 가슴깊이 깨닫게 되었다.. 천방지축인거 같은 딸아 아프지말고 건강하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