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요가학원이 방학중이라 오늘은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이 시간 발을 들여놓는게 이처럼 훌륭한 감정이 된다는 것에 감사하며 그 느낌들이 연속으로 좋은 것으로 향하고 있음에 감사하다.

아.. 내일은 또 얼마나 기대에 부흥하는 하루가 될것인지 설렌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