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의 고민..ㅠㅠ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시간제로 일을 구했고

나머지 시간은 집에서 원하는 일을 하고자 했는데

다른것들까지 시켜서 집에서까지 하루 종일 일하는 꼴이 되어버려요.

예를 들면 저는 올해 입사했는데 없는 과거의 몇년치 서류를 만들어내든지.. 

우리 근무지의 일이 아닌 오너가 하는 다른 활동의 일을 돕는다든지..

이게 계속되니 저도 마음에 여유가 없어

싫은 티를 내고 있는데 서로의 감정이 묘하게 상해가는 느낌이 들어요.

 

근무 외 적인 일을 시킬때에는 좀 컷 해도 괜찮을까요?

기분 안상하게 거절하는 법을 모르겠어요. 

저도 나머지 시간이 여유가 된다면 이렇게까지 너무하다는 생각이 안들수도 있을텐데

진짜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시간제 근무를 택했고

집에서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해야 하는데 근무지의 일을 해야하니

마음에 더 여유가 없고  짜증이 나는 것 같아요.

 

이럴때 제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현명하게 극복해내고 좋은 에너지로 끌어갈 수 있을까요?

하와이 대저택 영상을 매일 듣는데도 실전에 닥치니 마인드컨트롤 하는게 정말 어려워요ㅠㅠ

많이 부족해요ㅠㅠ

마구 마구 조언해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