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29년 2월 전원주택으로 이사간다

2025년 2월 드디어 시윤이가 왔다.

드디어 여유가 생겨 요가를 다닌다.

토요일마다 아이들과 테니스를 배운다.

2025년 6월 처음으로 월1000찍었다.

2025년 7월 실장이 되었다.

고정수입 800만원,부수입 600만이상이 되었다.나는 빠르게 성장했다.

우리센터의 얼굴이 되었다. 최소 월 1200이 고정수입으로 잡혔다. 

2026년 3월 푸르지오로 이사갔다.

2026년 6월 벤츠로 바꿨다.

아이들과 시간을 못보내도 한달에 한번은 여행을 다닌다.

2027년 한 층이 나의 실이 되었다.

젊은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안정적으로 지내고 있다.

부업도 꽤 재밌다. 안정적이다. 본업을 그만두고 집중하면 더 벌겠지만 이 일이 나는 너무 재밌다. 둘다 재밌어서 포기할 수 없다.

2028년 아이들도 취미생활로 바쁘다.

우리가족은 사이가 너무 좋다.

2029년 꿈에 그리던 전원주택으로 이사갔다.

아이들이 중학교에 갔다. 

나의 꿈 어린이 센터를 구상한다.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센터.

돈없어도 맘껏 편하게 놀 수있는 공간.

사회적 기업으로 유명해져서 노인센터도 생기고 각 지역별로 생겼다.

나도 유명해졌다. 강의하러 다니기 바쁘다.

기부도 열심히 하고 봉사도 열심히 하고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었다.

내 나이 50,

아이들은 나의 꿈대로 20세에 독립했다.

세달에 한번씩 만난다. 

아이들은 나와 같이 살고 싶어하지만 안된다고 한다. 나에게 반벽한 자유가 생겼다.

나는 그렇게 60세까지 일을 놓지 못했다.

더 하고 싶었지만 이만 젊은세대에 물려주고 

여행을 다닌다.

그리고 92세 호사한다.

아이들이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