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시작은 있었습니다. 이미 이룬 사람들은 각자의 자동차를 타고 시동을 걸었을 것이고, 목적지에 도달했겠죠. 그런데 목적지에 도달한 성공한 사람들이 다 똑같은 자동차를 타고 있을까요? 이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다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함이지, 그 목적지까지 도달한 사람들이 첫차를 아반떼를 구매했는지, 모닝을 탔는지, 처음부터 돈이 많아 외제차를 탔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 사람들은 자신만의 차를 타서 목적지까지 도달했으니까요. 작성자님도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달하시게 되었을 때,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그 시작이 '더 마인드'였다고 말씀하시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은 무엇을 좇느냐가 우선이고, 어떻게 시작하느냐는 각자만의 방법이 있을 거라는 게 저의 의견입니다. 아마도 예상하건대 '더 마인드'를 읽으셨다면, 그 후의 책들은 자연스레 읽고 싶어지실 겁니다. 그리고 관련 서적들은 될 수 있으면 최대한 읽어보시고 작성자님만의 견해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그렇게 역사는 시작이 되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