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진주에서 프랜차이저 카페를 운영하고있는 초보여사장입니다. 

20여년간 다니던 전문직 직장을 건강상의 이유로 퇴사하게되었습니다.  사회에서의 타이틀이 없어지면서 마치 내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기분마져 들었죠. 저에게 이시기가 셀프고립의 시간이었습니다.  그 암울한  시간을 나와 함께해준 구세주가 여기 하대님입니다. 하대님의 영상은 곧 저의 일상이었습니다. 몇번을 다시 들으며 위로와 공감과 격려를 받았지요. 다시 제가 일어나 나의 삶을 살기까지 하대님이 함께했습니다.

작은 도시 작은 면단위의  무너진 상권에서 나의 가능성을 보고자 망한 프랜차이저 빙수카페를 인수했습니다. 저의 미래의 길을 가고자하면 방법을 알아야했기에 프랜차이저의 시스템을 배우고 싶었서입니다. 이 낙후된 상권에서 일어나지 못하면 그어떤 황금상권에 가서도 성공하지 못할테니까요. 하루하루 공부하며 무엇이 부족한지 생각하고 하나하나 만들어 나갔습니다. 그때마다 불안감이 몰려왔고 그때마다 하대님은 저와 함께했습니다.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작은 도시 작은 면단위 지역 프랜차이저이지만 진주에서는  제일 핫한 놀러오는 프랜차이저 카페가 되었습니다. 이 숨어있는 카페에 장거리 지역에서도 일부러 찾아와 주시는 손님분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의 작은성공이지만 앞으로 펼쳐질 장엄한 제 미래에 하대님의 격려와 위로가 함께할 수 있어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